📦 당근마켓으로 한 달 20만 원 벌어본 리얼 후기

당근마켓

 

0원 투자로 시작 가능한 현실적인 부업

누군가에겐 필요 없는 물건이, 다른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말.
직접 해보니 정말이었습니다.

요즘 당근마켓은 단순한 중고거래 앱을 넘어 동네 리셀링, 택배거래, 무료 나눔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어요.

저는 평소에도 간간이 물건을 올렸지만, 최근 한 달 동안만 무려 20만 원 가까운 수익을 냈습니다.
그 과정을 자세히 공유해볼게요.

🏠 1단계: 집 안에 숨어 있는 ‘현금화 자산’ 찾기

제가 실제로 판매한 물건들입니다:

• 안 쓰는 믹서기 – 2만 원
• 아기 장난감과 유모차 – 6만 원
• 책과 전공서적 – 5만 원
• 노트북 가방, 키보드 – 3만 원
• 새 화장품 세트 – 4만 원

✅ 핵심: 내가 안 쓰지만 정가는 높은 물건들 → 당근에선 빠르게 팔려요.

 

 

📸 2단계: 잘 팔리려면 ‘사진 + 제목 + 가격’이 전부

• 사진: 자연광 아래, 배경 깨끗하게
• 제목: “1회 사용”, “급처”, “거의 새거” 등 눈에 띄는 키워드
• 가격: 정가의 40~60% 수준부터 시작

조회는 많은데 거래가 안 된다면, 10%씩 가격 조정해보세요.

 

 

🚚 3단계: 직거래만 고집하지 말 것 (택배 거래도 적극 활용)

요즘은 편의점 택배, 안전결제도 잘 돼 있어서 택배거래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.

✅ 저는 책 5권을 한 번에 3만 원에 판매했고, 편의점 택배로 보냈습니다.
"원하시면 택배도 가능해요"라는 문구는 꼭 적어두세요.

💸 한 달 수익 요약

카테고리	수익
유아용품	60,000원
전자기기	20,000원
책/문구	50,000원
화장품 등	40,000원
총합계	170,000 ~ 200,000원

하루 10~15분만 투자했지만, 꾸준한 등록과 빠른 응답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.

 

 

 

✅ 결론: 누구나 가능한 실속 있는 부업

당근마켓은 초기 자본 없이 시작할 수 있고,
집 정리도 하면서 수익도 생기는 1석 2조의 부업입니다.

특히 육아 가정, 1인 가구, 이사 준비 중인 분들에겐
현실적으로 정말 유용한 수익 수단이 될 수 있어요.

지금 당장 내 주변에 팔 수 있는 물건이 있는지 한번 둘러보세요.
작게 시작해도 생각보다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